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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北불참, 일방적 발표"...납치문제 낙담도

파이낸셜뉴스 조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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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北 도쿄올림픽 불참 발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로이터 뉴스1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로이터 뉴스1


【도쿄=조은효 특파원】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북한의 도쿄올림픽 불참 결정에 대해 지난 6일 밤 일본의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방적 발표를 들었을 뿐"이라고 밝혔다.

스가 총리는 이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대회 조직위원회, 도쿄도(都)간에 상황을 정리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북한이 불참 가능성을 철회할 가능성도 있다는 인식을 드러냈다.

지지통신은 북한의 올림픽 참가가 일본인 납치자 문제 해결을 위한 실마리가 되길 바랬던 일부에서 낙담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사토 마사히사 자민당 외교부 회장은 기자단에게 "납치, 핵, 미사일이라는 관점에서는 올림픽 계기에 저쪽(북한)고위층과의 협의를 못하게 된 것은 유감"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IOC에 가입한 206개 국가 및 지역 중 처음으로 도쿄올림픽 불참을 표명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의 불참 선언이 여타 나라로 확산되지 않을까 긴장하고 있다. 조직위에서 각국·지역의 국가올림픽위원회(NOC)와 조율을 담당해온 관계자는 북한의 불참 표명에 "어떤 것도 들은 것이 없다.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가 총리는 자신의 자민당 총재 임기가 올해 9월 말에 끝나는 것과 관련해 "총재 선거 전에 (국회) 해산도 당연히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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