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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가맹점 모집

이데일리 이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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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수수료 2.2~3.5% 저렴

[안산=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경기 안산시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개시에 앞서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배달특급은 배달앱 시장의 독과점 해소와 높은 중개수수료 부담이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경기도가 출시한 것이다.

기존 민간 배달앱 수수료가 최대 15.5%(매출액 대비)인데 반해 배달특급은 광고료 없이 2.2~3.5% 수준으로 저렴하다. 이용자는 안산화폐 ‘다온’ 등 경기지역화폐로 결제하면 10% 안팎의 할인효과를 볼 수 있다.

가맹을 원하는 점포는 배달특급 홈페이지에서 사업자등록증·통장 사본, 대표메뉴 이미지, 메뉴판 이미지 등을 첨부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 주식회사는 순차적으로 업소를 방문해 메뉴등록, 입점절차 등을 진행한다. 안산시는 이달 중에 배달특급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소상공인은 배달 수수료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고 소비자는 할인 혜택을 누리는 배달특급을 빠른 시일 안에 정착시키겠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소상공인과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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