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또 김어준 찾아간 박영선 "文 생각하면 가슴아려…눈물이 난다"

머니투데이 최경민기자
원문보기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김어준씨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사진=TBS

김어준씨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사진=TBS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친여 성향 방송인 김어준씨의 유튜브에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 내년에 치러야 할 대선, 이런 것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딴지방송국의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지금 벌써 이명박 시절로 돌아가고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대통령님하고 저하고 헤어지던 날, 대통령이 보여주셨던 그 간절한 눈빛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아리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 임기 중 마지막 선거다. 다음 선거는 바로 대선”이라며 "정권을 재창출하지 못하면 우리의 모든 가치가 또 다시 10년 전으로 후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2005년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 가지 않았다고 해명하는 것과 관련해 "이 사람 거짓말한다는 게 확실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오 후보와의 토론 당시 "(측량에) 안 갔다고 해놓고 잠깐 호흡중지가 있었다"며 "그래놓고 기억 앞에 겸손하라고 하더라. 처음에 저게 무슨 소리인가 했다. 100% 거짓말이라는 확신이 든다"고 말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오 후보와 격차가 20%포인트 정도 났던 것과 관련해 "저랑 같이 돌아다니는 기자들도 헷갈려 한다"며 "현장은 정말 안 그렇다"고 언급했다.

박 후보는 "젊은이들이 와서 사진찍자고 하고, 1번 찍는다고 하고 그런다"며 "기자들이 어리둥절해 한다. 혹시 여론조사 바뀐거 있냐고 묻는다. 저도 그렇게 느낀다"고 밝혔다.

김어준씨가 "지지자가 없는 게 아니라 여론조사에 응하지 않고 있다"고 하자 박 후보는 "분명한 것 같다"고 답했다.


박 후보는 친여 진영의 '빅 마우스' 김어준씨의 방송에 적극적으로 출연하고 있다. 박 후보는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된 이후 지난달에만 세 차례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인터뷰했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안성재 두쫀쿠 논란
    안성재 두쫀쿠 논란
  2. 2임성근 셰프
    임성근 셰프
  3. 3트럼프 그린란드 합병
    트럼프 그린란드 합병
  4. 4레베카 흥국생명 3연승
    레베카 흥국생명 3연승
  5. 5서울 시내버스 노사 합의
    서울 시내버스 노사 합의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