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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식목일 맞아 당인리 발전소서 '회양목' 식수

아시아경제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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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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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5일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서울시 마포구 서울복합화력발전소에서 열린 식목일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회양목을 식수했다.


이날 행사가 열린 곳은 우리나라 최초의 석탄화력발전소인 당인리 발전소가 있던 장소다. 현재는 발전 설비를 지하화하고 지상부에는 공원 조성이 대부분 완료된 상태다. 청와대 관계자는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와 도시숲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라고 말했다. '참고 견뎌내는' 이란 꽃말을 가진 회양목을 택한 건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담았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식목일에는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를 찾았으며, 피해목을 활용해 만든 삽으로 금강송 7그루를 심으며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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