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율 8시 현재 0.68%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개시된 2일 오전 8시 현재 사전투표율이 0.68%를 기록 중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 보궐선거 선거인수 842만5869명 중 5만711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구별로는 종로구에서 선거인수 13만2257명 중 1041명이 참여해 가장 높은 0.79%를 기록했다. 강남구가 45만2344명 중 2605명이 참여해 가장 낮은 0.58%를 기록 중이다.

부산에서는 선거인수 293만6301명 중 1만6099명이 참여해 사전투표율 0.55%를 기록 중이다.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오전 서울역에 설치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위생장갑을 낀 시민이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