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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커터와 체인지업으로 양키스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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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토론토의 류현진이 2일(한국시간) 양키스와의 개막전을 마친 뒤 화상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 제공 동영상 캡처>

[사진] 토론토의 류현진이 2일(한국시간) 양키스와의 개막전을 마친 뒤 화상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 제공 동영상 캡처>


[OSEN=샌디에이고, 이사부 통신원] "커터와 체인지업을 섞어 많이 던진 것이 좋은 결과를 끌어낸 것 같다."

2021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승리를 챙기진 못했지만 팀의 승리로 기분좋은 첫 등판을 마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를 마친 뒤 화상 인터뷰를 통해 "경기 전 많은 공부를 하면서 컨디션이 좋은 공을 많이 던지는 데 오늘은 커터와 체인지업이 좋았다. 이 두 개를 많이 섞어 던졌는데 결과가 좋았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이날 호수비를 여러 차례 보여준 수비와 자신의 마운드에서 내려간 뒤 실점없이 경기를 끝낸 불펜들에게 큰 고마움을 전했다. 류현진은 "내야에서 좋은 플레이가 많았고, 수비는 거의 100점이었다. 잘못된 것 없이 좋은 플레이만 나왔다"면서 "불펜도 100점을 줄만하다. 특히 마지막 승부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인데 깔끔하게 이닝을 마감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류현진은 "우리 불펜 투수들이 힘이 있고 아주 좋다"며 "연장 상황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걸 보니 이번 시즌 아주 좋은 시작을 했다고 볼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류현진은 자신의 이날 점수에 대해 "내 점수는 모르겠고, 아쉬운 것은 선취점을 뽑았는데 바로 다음에 역전을 당하는 상황은 앞으로도 모든 경기에서 나오면 안 좋다. 그것만 빼놓고는 나쁘지 않았다. 모든 선수들이 잘했다"고 평가했다.

오랜만에 관중들이 들어찬 곳에서 경기한 소감에 대해 류현진은 "가득 찬 경기장은 아니었지만 오랜만에 많은 팬들이 들어와서 소리지르고 응원해주는 모습이 좋았다. 빨리 많은 관중이 야구장에 와서 더 활기찬 분위기가 됐으면 좋겠다. 오늘 오랜만에 좋은 하루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 텍사스 원정에서는 야구장에 관중이 100% 입장한다는 소식에 대해 류현진은 "선수도 물론이지만 관중들도 조심해야 한다. 마스크만 제대로 써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한 뒤 "선수단에서 백신 맞는 것을 협의하고 있는 것 같은데 기회가 되면 나도 빨리 맞아 건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lsb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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