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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17일까지 세월호참사 추모기간 운영…세월호기 게양

연합뉴스 김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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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수원시는 1일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오는 17일까지 '약속과 기억의 기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원시, 17일까지 세월호참사 추모기간 운영[수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시, 17일까지 세월호참사 추모기간 운영
[수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에 따라 시청 국기게양대에 세월호기를 걸고, 청사 우측 벽면에는 '생명이 존중되는 안전한 사회, 수원시가 만들어 가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대형 현수막을 설치했다.

오는 17일에는 시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월호 7주기의 의미를 돌아보고 희생자들을 위로하는 북콘서트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2014년 4월 16일 수학여행길에 올랐던 안산 단원고 학생을 포함한 304명이 숨진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기 위해 매년 4월 추모행사를 열고 있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추모기간 선포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이미경 복지안전위원장, 김종기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hedgeho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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