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서울 일반인 접종 성동구서 개시…79세 유준식씨 1호

연합뉴스 김지헌
원문보기
접종위해 문진표 작성하는 어르신(서울=연합뉴스) 만 75세 이상 고령자를 시작으로 일반인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첫 접종이 시작된 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어르신들이 접종에 앞서 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다.   2021.4.1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접종위해 문진표 작성하는 어르신
(서울=연합뉴스) 만 75세 이상 고령자를 시작으로 일반인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첫 접종이 시작된 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어르신들이 접종에 앞서 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다. 2021.4.1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만 75세 이상 일반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전국적으로 시작된 1일 성동구 지역접종센터에서 서울 1호 접종자가 나왔다.

1일 성동구에 따르면 교통 편의성 등 제반 상황을 고려해 서울의 첫째 백신 지역접종센터가 성동구에 차려졌고, 이날 첫 일반인 접종이 이뤄졌다.

1호 접종자는 79세 유준식씨, 2호 접종자는 92세 홍건호씨다.

성동구 센터에서는 하루 550명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동시 수용 가능 인원은 150명이다.

운영은 서울대병원이 맡아서 하고 있으며 구청, 군, 경찰, 소방서 등이 협력한다.

성동구의 75세 이상 접종 대상자는 총 1만9천170명이고 이 가운데 83.51%인 1만6천9명이 접종을 받겠다고 동의했다.

j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예진 현빈 아들
    손예진 현빈 아들
  2. 2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3. 3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4. 4쿠팡 정부 진실 공방
    쿠팡 정부 진실 공방
  5. 5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