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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의혹'엔 입장없는 '아맛' 측 "함소원 시댁 장면, 소통 잘못돼 삭제…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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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TV조선(TV CHOSUN) '아내의 맛' 측이 조작 의혹이 불거진 장면이 VOD에서 삭제된 것과 관련해 "복구할 예정"이라고 했다.

'아내의 맛' 홍보사는 방영분 중 함소원의 시댁 장면이 VOD에서 삭제된 것과 관련해 31일 뉴스1에 "담당 PD와 (VOD) 담당 부서의 의사 소통이 잘못돼 (삭제) 처리됐다"며 "죄송하다, 오늘 안에 다시 볼 수 있도록 복구 중"이라고 말했다.

문제가 된 장면은 지난 2019년10월 방송분으로, 함소원 중국 시댁의 별장이라고 소개된 곳이 숙박 공유 서비스(에어비앤비) 숙소에 게시된 장소며 '조작' 의혹이 제기됐다.

실제로 에어비앤비 사이트에는 호스트 '石'(석)의 이름으로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성의 숙소가 등록돼 있다. 해당 숙소의 사진은 과거 '아내의 맛'에서 공개된 함소원 시댁의 별장과 집 구조, 인테리어, 가구 배치 등이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9년 10월 '아내의 맛' 방송 이전부터 후기가 올라왔다.

'아내의 맛' 측은 조작 의혹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함소원도 이에 대해 해명하지 않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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