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정 총리, '독도는 일본땅' 日 교과서에 "역사 왜곡 즉각 철회"

뉴시스 안채원
원문보기
'독도=일본땅' 등 日고등 교과서 검정 결과 관련
丁 "독도는 우리 땅, 강제동원·위안부는 역사적 사실"
[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30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3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03.30. radiohead@newsis.com

[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30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3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03.30. radiohead@newsis.com


[서울=뉴시스] 안채원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31일 "일본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역사왜곡 시도를 즉각 철회하고, 진정한 반성을 토대로 한일 관계 개선과 동북아 평화와 협력에 동참해달라"고 주문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본의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에 대해 "일본의 역사 왜곡은 두 나라 미래 발전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이날 2022년부터 주로 고등학교 1학년이 사용할 교과서 검정 결과를 공표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296종의 교과서가 검정 심사를 통과했는데 공공(公共), 지리총합(종합), 역사총합 등 모든 사회과목 교과서에는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기술됐다.

또 역사총합 교과서 중에는 위안부의 강제성을 언급하지 않거나, 강제 징용 배상 문제와 관련해 일본 정부의 주장 담은 경우가 확인돼 논란이 일었다.

정 총리는 "일본의 내일을 이끌어 갈 청년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가르쳐주시길 요청한다"며 "과거 일본이 저지른 역사적 만행을 정확히 알아야 야만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땅이고,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변함없이 대한민국의 영토"라고 강조했다.

또 "일본 침략으로 이뤄진 강제동원과 일본군 위안부는 결코 은폐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이라고도 했다.

정 총리는 "저는 일본과 밝은 미래와 평화를 노래하고 싶다"며 "두 나라의 용서와 화해가 세계 평화의 역사로 기록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kid@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열 폐섬유증 투병
    유열 폐섬유증 투병
  2. 2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3. 3베트남전 충격패
    베트남전 충격패
  4. 4놀뭐 허경환 위기
    놀뭐 허경환 위기
  5. 5이해찬 위중
    이해찬 위중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