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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맑지만 옅은 황사…낮 최고 19∼20도

연합뉴스 백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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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31일 제주는 맑지만, 옅은 황사가 예상된다.

'성큼 흘러가는 봄이 아쉬워'[연합뉴스 자료사진]

'성큼 흘러가는 봄이 아쉬워'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은 지난 26∼28일 몽골 고비사막과 중국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해 우리나라에 유입된 황사가 여전히 제주에서 관측되고 있으며, 농도는 옅어졌다고 밝혔다.

현재 제주에는 미세먼지(PM10)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미세먼지경보는 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5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할 때 내려진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9∼20도로 평년(14∼16도)보다 3∼6도가량 높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dragon.m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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