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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대기 매우 건조, 황사 물러가…낮 최고 서울 21℃, 일교차 20℃ 안팎

SBS 안영인 기자(young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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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재주에서만 황사가 관측되고 있을 뿐 그 밖의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낮아졌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내려졌던 황사경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오늘(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보통'이 예상되지만, 제주도는 일부 남아 있는 황사의 영향으로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1도를 비롯해 대전과 광주는 24도, 대구는 22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이 16도에서 24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기상청은 낮 기온이 크게 올라가면서 일교차가 20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다면서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침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일부 내륙과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대기는 점점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영동과 경북, 울산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영인 기자(young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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