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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0일 12시 기준 '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아시아경제 임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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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의 영향을 받고 있는 30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늘이 흐리다. /문호남 기자 munonam@

황사의 영향을 받고 있는 30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늘이 흐리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30일 정오를 기준으로 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번 미세먼지 주의보는 전일 유입된 황사의 영향으로 29일 오전 5시 발령된 경보가 30일 오전 11시에 주의보로 전환되며 발령됐다. 이어 강한 황사영역이 남쪽으로 이동하며 황사가 옅어지면서 해제됐다.


연구원은 다만 "주의보가 해제되더라도 대기가 안정된 가운데 황사가 잔류하며 평소보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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