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밥 샙과의 경기를 떠올렸다.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최홍만은 밥 샙과 첫 경기를 했을 당시를 회상하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날 최홍만은 “정말 긴장이 돼서 태극기를 허리에 두르고 마음을 다잡았다”며 긴장된 마음을 달랬다고 전했다.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최홍만은 밥 샙과 첫 경기를 했을 당시를 회상하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날 최홍만은 “정말 긴장이 돼서 태극기를 허리에 두르고 마음을 다잡았다”며 긴장된 마음을 달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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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밥샙과의 경기를 떠올렸다. 사진=무릎팍도사 방송캡처 |
또한 그는 “눈을 보고 있으면 경기를 못한다. 그래서 눈 밑을 본다”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밝혔으며 “처음에 겁을 먹고 나갔는데 한 대 맞고 나니 생각보다 안 아프더라”고 말했다.
그렇게 경기를 벌인 결과 판정승으로 밥 샙을 꺾은 최홍만. 이에 대해 강호동은 “밥 샙이 경기에서 패하고 삐쳤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이에 그는 “미안한 생각에 숙소를 찾았는데 문도 안 열어 줬다. 속상해서 호텔 방에서 3일 동안 나오지 않았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이슈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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