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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이틀째 황사경보 숨이 '턱턱'…낮 최고기온 20도

연합뉴스 김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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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뿌연 부산 도심[연합뉴스 자료사진·재판매 및 DB 금지]

미세먼지로 뿌연 부산 도심
[연합뉴스 자료사진·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은 30일 이틀째 황사경보가 내려져 있다.

미세먼지(PM10) 농도는 오전 현재 235㎍/㎥로 '매우 나쁨', 초미세먼지(PM2.5)는 42로 '나쁨' 수준이다.

이는 29일보다 다소 낮아진 수준이고, 낮부터 농도가 옅어지겠다.

한반도 주변 기압계 흐름에 따라 31일에도 약하게 지속하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6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0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부산에는 29일 오전 10시부터 황사 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황사경보는 시간당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80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부산에 황사경보가 내려진 것은 2010년 11월 10일 이후 11년 만이다.

pitbul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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