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수도권 중학생의 등교 수업일이 상대적으로 적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방안이 적용되면 수도권 중학교 등교 수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 출입기자단과 간담회에서 서울, 경기, 인천 교육감과 공유하면서 거리두기가 개편되면 수도권 중학생의 등교 수업 확대를 최우선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학교 일상 회복이라는 올해 가장 큰 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을 전제로 등교를 확대했다며 비수도권은 90% 이상 학생이 등교하는 지역도 있는데 수도권이 상대적으로 등교 학생 수가 떨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 출입기자단과 간담회에서 서울, 경기, 인천 교육감과 공유하면서 거리두기가 개편되면 수도권 중학생의 등교 수업 확대를 최우선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학교 일상 회복이라는 올해 가장 큰 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을 전제로 등교를 확대했다며 비수도권은 90% 이상 학생이 등교하는 지역도 있는데 수도권이 상대적으로 등교 학생 수가 떨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또 방역 당국은 학교에서의 감염확산 위험도가 높지 않다고 분석하고 있지만 수도권 확진자가 하루 3백 명대로 발생하는 상황에서는 등교 확대는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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