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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평가 62.5%…집권 후 최고치[리얼미터]

아시아경제 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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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부정평가가 집권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9일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2~26일까지 18세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부정평가가 전주보다 0.3% 포인트 오른 62.5%로 집계됐다. 이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긍정평가도 0.3% 포인트 올라 34.4%를 기록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8.1%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 포인트)


정당별 지지율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28.3%로 0.2% 포인트 오르는 데에 그친 반면, 국민의힘은 3.5% 포인트 올라 39.0%를 기록했다. 이전 최고치(2020년 8월2주차 조사 36.3%)를 경신하며 국민의힘 정당 출범 이후 최고치다. 양당 간 격차는 10.7% 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었다.


이어 국민의당(8.3%), 열린민주당(5.8%), 정의당(3.6%)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있는 서울에서 국민의힘이 전주보다 2.3% 포인트 올라 41.2%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서울에서 25.6%의 지지율을 보였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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