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매일경제 언론사 이미지

중국발 미세먼지, 목요일까지 '최악'

매일경제 김금이
원문보기
중국발 황사 영향으로 28일 밤부터 다음달 1일까지 닷새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가 짙게 낄 예정이다. 4월 2일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며 미세먼지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6~27일 몽골 전역에서 황사가 발원해 28일 밤늦게 서해 5도를 시작으로 29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황사 영향권에 들 예정이다.

29일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는 전 권역에서 '나쁨' 수준으로 예상되고, 오전에 수도권·충청권·전북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황사로 인해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다음달 2일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시작돼 3일까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다. 강수 영향으로 4월 2일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낮음'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김금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2. 2레오 7000득점
    레오 7000득점
  3. 3이시영 킬리만자로 도전
    이시영 킬리만자로 도전
  4. 4대구FC 한국영 영입
    대구FC 한국영 영입
  5. 5MMA2025 2차 라인업
    MMA2025 2차 라인업

매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