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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구’ 윤성호, 가발 쓰자 10년은 더 젊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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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개그맨 윤성호. 사진 출처= KBS2 ‘비타민’

개그맨 윤성호. 사진 출처= KBS2 ‘비타민’


'빡구' 캐릭터로 알려진 민머리 개그맨 윤성호(37)가 풍성한 가발을 착용해 훈남으로 변신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 윤성호를 비롯한 출연자들은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의 고민이라는 '탈모'를 주제로 전문의들과 샴푸와 약을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출연진은 탈모 때문에 아예 머리를 다 밀어버린 윤성호가 모발 이식이 가능한 상태인지를 궁금해 했다. 그는 20대 초반부터 탈모가 진행돼 큰 스트레스를 받아왔다.

윤성호는 "모발 이식은 하고 싶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했고, 이에 제작진은 윤성호에게 특별 선물, 맞춤 가발을 준비했다.

마침내 가발을 착용한 윤성호의 모습은 이전보다 10년은 어려보였다. 잠시 가발을 쑥스러워하던 윤성호는 "아직까진 어색하다"며 착용 소감을 말했다.


MC 박은영 아나운서는 "이목구비도 뚜렷해졌다"고 칭찬했고, 이에 윤성호는 "가지고 싶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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