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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블랙 위도우' 7월9일 극장·OTT 동시 공개

이데일리 박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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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영화 ‘블랙 위도우’ 개봉일이 또 늦춰졌다.

마블스튜디오는 23일(이하 현지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블랙 위도우’(감독 케이트 쇼트랜드)의 개봉을 5월에서 7월 9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블랙 위도우’는 극장과 동시에 디즈니 OTT인 디즈니+를 통해 선보인다.

당초 ‘블랙 위도우’는 지난해 5월 1일 개봉하려고 했다가 코로나19로 인해 무기한 연기했다.

이에 따라 마블 영화 라인업에도 변동이 생긴다. 마블 영화 최초 아시아인 히어로를 내세운 ‘샹치 앤 더 레전드 오브 더 텐 링스’(감독 데스틴 다니엘 크레톤)의 개봉은 7월에서 9월 3일로 연기했다.

또 마동석·안젤리나 졸리 등이 출연하는 ‘이터널스’(감독 클로이 자오)는 11월 5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는 12월 17일 개봉한다.

‘블랙 위도우’는 마블스튜디오에서 ‘캡틴 마블’에 이어 두 번째 선보이는 여성 솔로 무비로 스칼렛 요한슨·플로렌스 퓨·레이첼 와이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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