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 5.2 °
조선비즈 언론사 이미지

압타바이오, 코로나 치료제 美 FDA 임상 2상 진입

조선비즈 김윤수 기자
원문보기
압타바이오 로고. /홈페이지 캡처

압타바이오 로고. /홈페이지 캡처



압타바이오는 25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APX-115’가 전날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2상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압타바이오는 미국 내 12개 병원에서 코로나19 입원 환자 80명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한다.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긴급사용승인 등을 통한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약물은 압타바이오가 당뇨 합병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죽이고 감염으로 인한 염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발견됐다. 지난해 12월 글로벌 임상시험 수행기관 ‘코방스(COVANCE)’를 통해 코로나19 치료제로 FDA 임상을 진행 중이다.

김윤수 기자(kysme@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토트넘 잔류
    손흥민 토트넘 잔류
  2. 2린가드 고별전
    린가드 고별전
  3. 3허성태 박보검 미담
    허성태 박보검 미담
  4. 4한국가스공사 역전승
    한국가스공사 역전승
  5. 5여오현 감독대행 4연승
    여오현 감독대행 4연승

조선비즈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