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 5.2 °
매일경제 언론사 이미지

김연경 '깁스한 손으로 박수치고 파이팅 외치는 캡틴' [MK스토리]

매일경제 김재현
원문보기
매경닷컴 MK스포츠 (인천)=김재현 기자

김연경이 오른손에 깁스를 하고 나타났다.

24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질 프로배구 여자부 PO 3차전 IBK 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흥국생명 김연경이 부상을 입은 오른손에 깁스를 하고 스트레칭과 훈련을 소화했다.

김연경은 경기 전 훈련 내내 깁스를 한 손으로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박수를 치고 팀 분위기를 업 시키기 위해 큰 소리로 파이팅을 외쳤다.

한편 손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흥국생명의 맏언니 김세영 역시 양 손에 깁스를 하고 훈련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양 팀은 마지막 3차전에서 승리해 챔프전에 진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깁스한 손을 만지며 스트레칭을 준비하는 김연경

깁스한 손을 만지며 스트레칭을 준비하는 김연경


아프지 말아야 할텐데...

아프지 말아야 할텐데...


부상 입은 손을 바라보는 김연경

부상 입은 손을 바라보는 김연경


팀 맏언니 김세영 역시 양 손에 깁스를 하고 훈련에 참가했다.

팀 맏언니 김세영 역시 양 손에 깁스를 하고 훈련에 참가했다.


훈련에 열중하는 김연경.

훈련에 열중하는 김연경.


팀 후배들을 격려하며 깁스한 손으로 박수를 치는 김연경

팀 후배들을 격려하며 깁스한 손으로 박수를 치는 김연경


후배들을 격려하며 파이팅.

후배들을 격려하며 파이팅.


팀의 챔프전 출전을 위해 깁스한 손을 번쩍 들어올리며 후배들과 파이팅하는 김연경

팀의 챔프전 출전을 위해 깁스한 손을 번쩍 들어올리며 후배들과 파이팅하는 김연경


basser@maekyung.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토트넘 잔류
    손흥민 토트넘 잔류
  2. 2린가드 고별전
    린가드 고별전
  3. 3허성태 박보검 미담
    허성태 박보검 미담
  4. 4한국가스공사 역전승
    한국가스공사 역전승
  5. 5여오현 감독대행 4연승
    여오현 감독대행 4연승

매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