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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MB 황태자" vs "문재인 아바타"…막오르자 난타전

연합뉴스 최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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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향한 불을 뿜는 선거전이 시작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1960년생,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1961년생으로 비슷한 나이입니다. 모두 2000년대 초반에 정치권에 입문해 '관록'을 쌓아온 것도 공통점입니다. 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24일 한 치도 밀리지 않으려는 듯 양보없는 첫 대결을 펼쳤습니다. 박영선 후보는 이날 아침 오 후보의 서울시장 시절 내곡동 '셀프보상' 의혹에 대해 "내곡동 문제는 지금 LH 사태의 원조 격"이라고 포문을 열었습니다.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 문제는 이해충돌 문제이고, 이해충돌은 공직자로서는 굉장히 중차대한 문제"라고 자질을 문제삼았습니다. 또 오 후보에 대해 "실질적으로 'MB 황태자'로 불리던 사람"이라고 과거 '이명박 정부'와의 인연을 꺼내들기도 했습니다. 오세훈 후보도 강하게 반격했습니다. 오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정부는 그동안 많은 실정과 무능을 거듭했다"며 "실정과 무능의 대명사 문재인의 아바타가 아닌가, 박영선 후보에게 묻고 싶다"고 맞받았습니다. 오전 선대위 회의에서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을 언급하면서 "(민주당이) 성추행당으로서의 면모를 부인하지 않고 있다"며 "박영선 후보의 당선은 '박원순 시즌2'"라고 몰아붙였습니다. 한편 박 후보는 여당 내 '박원순 띄우기'에 불편한 기색을 비쳤습니다. 박 후보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박원순 전 시장을 옹호하는 SNS 글을 올린 데 대해 "앞으로 그런 일 안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제동을 걸었습니다. <제작: 황윤정·최수연>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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