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청와대가 23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국민의 마음을 엄중히 여기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의 최근 지지율에 관한 청와대의 공식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올해 40%선에서 움직이던 문 대통령 지지율은 이달 초 발생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제기 사태 이후 계속 떨어지고 있다.
청와대가 23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국민의 마음을 엄중히 여기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의 최근 지지율에 관한 청와대의 공식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올해 40%선에서 움직이던 문 대통령 지지율은 이달 초 발생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제기 사태 이후 계속 떨어지고 있다.
YTN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해 22일 발표한 주간 정례 여론조사(15~19일 전국 18세 이상 2510명,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2.0%p) 결과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34.1%로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역대 최저 지지율을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62.2%로 문재인정부 출범 후 가장 높았다.
이 관계자는 "부동산 투기 근절을 요구하는 민심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어제 문 대통령도 고강도의 투기 근절 대책을 말한 것이다"며 "어제 수석보좌관회의 메시지는 강력한 부동산 적폐 청산 의지를 담아서 한 말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 말대로 우리 사회의 뿌리 깊은 부동산 투기 구조와 관행을 바꾸는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정부는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물론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방역 관리,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계속 진력할 예정이다"고 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이다.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진우 기자 econp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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