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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프라도 텐트 |
캠핑용품 제조전문회사 프라도(대표이사 박충식)가 ‘착한 가격’의 텐트 4종 등 캠핑장비 60여 품목을 3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프라도(www.prado.co.kr)의 주력 텐트 4종은 ‘치코’(2인용) ‘프리머’(4인용 돔텐트) ‘벤타나’(4인용) ’코린토스‘(6인용 거실형)로 풀 라인업이다. 텐트 외에 의자 테이블 버너 랜턴 침낭 가방 등 총 60여 캠핑장비까지 갖췄다.
프라도는 유통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해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캠핑용품 유통회사나 대리점의 유통구조를 없애 기존 브랜드 대비 최대 50% 이상 저렴하게 공급한다.
또한 프라도는 일기예보와 온도 습도 고도가 표기되는 하이테크 캠핑워치, 20년을 사용할 수 있는 방수 LED랜턴, 전통공방에서 제조한 수제 손도끼 등 차별화된 전략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론칭 프로모션도 볼만 하다. 돔텐트 프리머를 구매 시 구매액 그대로를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구매고객은 이 적립금으로 다른 캠핑용품을 현금처럼 구입할 수 있다. 5월 한달이며 선착순 1000명이다.
박창원 프라도 마케팅이사는 “기존 캠핑제품들의 거품이 상당히 끼어 있어 소비자들이 부담을 느낀 것이 사실”이라며 “프라도는 유통구조를 개선해 합리적 가격으로 캠핑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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