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여론조사 당일까지 네거티브 대단하다"고 꼬집었다. 안 후보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사퇴 가능성을 언급하자 이를 비판한 것이다.
이 전 최고위원은 22일 페이스북에 안 후보의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이제는 김종인 위원장 때리는 거 더 효용없겠다 싶으니 후보를 직접 때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래 놓고 오세훈 후보랑 오후에 만나자고 하는 건 진짜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모르겠다"며 "공감능력 부족인가?사회성 결여인가? 이런 소리 해놓고 오후에 보자는 건 진짜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뭔지 모르겠다. 새정치인가?"라고 비꼬았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제84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
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여론조사 당일까지 네거티브 대단하다"고 꼬집었다. 안 후보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사퇴 가능성을 언급하자 이를 비판한 것이다.
이 전 최고위원은 22일 페이스북에 안 후보의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이제는 김종인 위원장 때리는 거 더 효용없겠다 싶으니 후보를 직접 때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래 놓고 오세훈 후보랑 오후에 만나자고 하는 건 진짜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모르겠다"며 "공감능력 부족인가?사회성 결여인가? 이런 소리 해놓고 오후에 보자는 건 진짜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뭔지 모르겠다. 새정치인가?"라고 비꼬았다.
안 후보는 이날 최고위원회 후 기자회견에서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셀프 보상' 의혹과 관련해 "내곡동 문제가 확산하고 있다"며 "새로운 사실이 더 밝혀지고 당시 일을 증언하는 사람이 나온다면, 야권 후보가 사퇴한 상태에서 선거를 치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앞서 오 후보는 시장 재직 시절 강남구 내곡동에 있는 처가 땅이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되는 데 관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내부 증언이 나온다면 후보직을 사퇴하겠다고 선언했다.
김지영 기자 kjyo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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