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 박지영 기자] 20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 흥국생명이 김연경의 29점 맹활약에 힘입어 세트 스코어 3-1(25-20, 23-25, 25-18, 25- 21)로 승리했다.
V리그 출범 원년인 2005년부터 여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팀의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률은 100%. 흥국생명은 기선 제압에 성공하며 100%의 확률을 점했다.
이날 김연경은 60%의 높은 공격성공률을 기록, 강타와 연타는 물론 왼손으로 공을 밀어넣는 진기명기까지 선보이며 29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연경은 공격 득점 27개로 베띠 데라크루즈, 박정아에 이어 V-리그 여자부 역대 3번째로 포스트시즌 개인 통산 500득점(515득점)을 채우기도 했다.
경기 종료 후 흥국생명 김연경이 선수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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