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 |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부터 23일까지 부산시장 보궐선거 선거권자는 선거 인명부를 열람하고 누락 또는 잘못된 표기 등 오류가 있으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
선거인명부를 열람하려면 자신이 사는 지역 구·군청에 직접 방문하거나 구·군청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선거인명부는 26일 최종 확정된다.
부산시선관위는 "선거권이 있는 유권자라도 선거인명부에 등재되지 않으면 투표할 수 없다"며 "선거인명부에 올라있는지 꼭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선관위는 29일부터 30일까지는 선거일 투표용지를 인쇄한다.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전국 통일 기호를 부여받는 정당은 모두 5개다.
기호 1번은 더불어민주당, 기호 2번은 국민의힘, 기호 3번은 정의당, 기호 4번은 국민의당, 기호 5번은 열린민주당이 부여받았다.
전국 통일 기호를 부여받지 못한 정당 기호는 국회에 의석을 가진 정당(다수 의석순) 의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정당(정당 명칭 가나다순), 무소속 후보자 순(선관위 추첨)으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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