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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선거 후보자 기호 확정..1번 김영춘·2번 박형준

이데일리 이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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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선관위 29~30일 투표용지 인쇄
더불어민주당 김영춘(왼쪽)과 국민의힘 박형준 전 의원이 18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시 선거관리 위원회에서 보궐선거 부산시장 후보 등록을 하며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영춘(왼쪽)과 국민의힘 박형준 전 의원이 18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시 선거관리 위원회에서 보궐선거 부산시장 후보 등록을 하며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기호가 1번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2번 국민의힘 박형준, 6번 미래당 손상우, 7번 민생당 배준현, 8번 자유민주당 정규재, 9번 진보당 노정현 등의 순으로 확정됐다.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같이 기호를 확정하고 오는 29~30일 투표용지를 인쇄한다.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전국 통일기호를 부여받는 정당은 총 5곳으로, 기호 1번은 더불어민주당, 기호 2번은 국민의힘, 기호 3번은 정의당, 기호 4번은 국민의당, 기호 5번은 열린민주당이다.

전국 통일기호를 부여받지 못한 정당의 기호는 국회에 의석을 가진 정당(다수 의석순), 의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정당(정당 명칭의 가나다순), 무소속 후보자(선관위의 추첨) 등의 순으로 결정된다.

투표용지에는 선거명, 선거관리위원회 청인, 후보자 기호, 정당명, 성명, 기표란, 투표관리관사인란, 일련번호를 인쇄한다. 투표용지 인쇄매수는 구·군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오는 24일 확정된다.

사전투표는 사전투표일 전일(4월 1일)까지, 거소투표는 투표용지 발급기를 이용해 투표용지를 인쇄하기 전까지 후보자가 사퇴 등을 한 경우에 투표용지의 해당 후보자(정당)의 기표란에 ‘사퇴’ 등이 표시된다.

부산선관위 관계자는 “투표용지 인쇄 이후 사퇴 등이 발생할 경우 유권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투표소와 선거일 투표소에 안내문과 현수막을 게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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