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0.8 °
한국일보 언론사 이미지

독한 액션 도전하는 주원, 넷플릭스 '카터' 주연

한국일보
원문보기
주원.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제공

주원.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제공


넷플릭스 영화 '카터'의 주인공이 배우 주원으로 확정됐다.

'카터'는 모든 기억을 잃은 채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요원 카터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악녀', '내가 살인범이다' 등을 연출한 정병길 감독의 신작이다.

드라마 '각시탈' '7급 공무원' '굿닥터' '용팔이', 영화 '특수본' '캐치미' '그놈이다', 뮤지컬 '고스트' 등 장르와 영역을 넘나들며 매 작품을 흥행으로 이끈 배우 주원은 이번 영화를 통해 액션 히어로로 변신한다.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앨리스'에서 카체이싱, 맨몸 격투 등 다양한 액션을 선보이며 액션 배우의 잠재력을 증명했던 주원이 더 강해지고 독해진 액션에 도전한다.

주원이 연기할 카터는 기억을 송두리째 잃은 채 잠에서 깨어나, 이유도 모른 채 일생일대의 작전에 투입되는 에이스 요원이다. 주원은 이번 작품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강도 높은 액션은 물론 모든 것이 불확실한 작전에 투입돼 고뇌하는 캐릭터의 내면까지 담아내며 매력적인 액션 히어로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카터'는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임종훈 신유빈 우승
    임종훈 신유빈 우승
  2. 2변요한 티파니 결혼
    변요한 티파니 결혼
  3. 3중러 폭격기 도쿄 비행
    중러 폭격기 도쿄 비행
  4. 4정준하 거만 논란
    정준하 거만 논란
  5. 5정준하 바가지 논란
    정준하 바가지 논란

한국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