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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사회 "인종범죄 명백"...공정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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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한인단체들이 한인 4명 등 8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격 사건의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한인단체들은 수사 당국이 총격범을 정신 이상자라고 감싸고 있다면서 이번 사건은 명백한 인종범죄라고 규탄했습니다.

애틀랜타를 중심으로 조지아주의 20여개 한인단체로 꾸려진 '애틀랜타 아시안 대상 범죄 범한인 비상대책위원회'는 현지시간 18일 애틀랜타 덜루스 한인타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 발생 이후 처음으로 현지 한인사회의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비상대책위는 회견에서 "희생자 대부분은 아시안 여성이며, 사건 장소는 아시안이 운영하는 업소였다"며 "그러나 일부 경찰과 수사기관은 아시안을 향한 혐오범죄라고 단정하기엔 너무 이르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아울러 "아시안과 유색인종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아시안 거주지역과 사업에 대한 경찰 추가배치와 순찰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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