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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이든, 조기 게양 지시…애틀랜타 희생자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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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미홀 마틴 아일랜드 총리와 화상 정상회담 중 애틀랜타 총격 사건을 언급하며 생각에 잠겨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미홀 마틴 아일랜드 총리와 화상 정상회담 중 애틀랜타 총격 사건을 언급하며 생각에 잠겨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애틀랜타 총격사건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조기 게양을 지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발표한 포고문을 통해 "2021년 3월 16일 애틀랜타 대도심에서 자행된 분별없는 폭력행위의 희생자들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미국 헌법과 법률에 의해 부여된 대통령 권한에 따라 조기 게양을 명령한다"고 밝혔다.

조기 게양은 오는 22일 일몰 때까지 백악관을 비롯해 미국 전역의 모든 공공기관 건물과 군 기지, 해군 함정 및 재외공관 등 시설에 적용된다.

앞서 지난 16일 애틀랜타 마사지 업소 1곳과 스파 업소 2곳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총 8명이 숨졌다. 용의자 로버트 애런 롱(21)은 당일 체포돼 범행 동기 등 조사를 받고 있다.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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