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PC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에서 서비스 18주년 기념 이벤트 ‘테일즈 블러썸 페스티벌’을 4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넥슨은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18주년 기념 주화’와 ‘18주년 상품 응모권’, ‘젤리삐 자판기 이용권’ 등을 선물한다. 매일 1회 상품 응모권과 자판기 이용권을 추가 지급한다. 요일별로 준비된 일일 퀘스트를 수행하고 ‘18주년 기념 주화’를 추가 획득할 수도 있다.
‘18주년 기념 주화’는 ‘젤리삐 자판기’에서 사용 가능하며 ‘상인’ NPC를 통해 신규 스킨 아이템 ‘벚꽃 날개’, ‘벚꽃 발자국’ ‘벚꽃 이펙트’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대상인’ NPC에게서는 ‘넥슨캐시’ 응모권 또는 ‘한정판 에스프레소잔 세트’, ‘젤리삐 우산’ 등 굿즈 응모권으로 교환 가능하다.
‘일반 젤리삐 자판기’와 ‘스페셜 젤리삐 자판기’에서는 출시 기념으로 선보인 아이템들을 아바타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신규 아이템 ‘18주년 티아라 날개E’는 ‘스페셜 젤리삐 자판기’에서만 획득 가능하다.
이외에도 ‘점술가’, ‘특수 분장사’, ‘푸드 상점’, ‘테일즈 악단’ 등 NPC를 통해 하루 2회에 걸쳐 강화 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 축제 기간 행사장에 있는 ‘에르실리아’ NPC를 찾아가면 축제 장소에서만 장착 가능한 ‘아바타’ 대여도 가능하다. ‘아바타’를 장착 후 ‘랑켄’ NPC를 통해 스크린샷 촬영 장소로 이동해 착용 모습을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젤리삐 말랑 인형’도 받는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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