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8일 서울 성동구청에 마련된 '서울시 1호'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열린 백신 접종 모의훈련에서 아낙필라시스 긴급환자를 이송하는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1호 백신접종센터는 31일(예정)부터 접종 완료시까지 우선접종 대상자, 성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하루 600명씩 영하 75도 냉동고에서 보관되는 화이자, 모더나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