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4 °
YTN 언론사 이미지

김연경, 이별 암시?..."다음 시즌에 V리그 있을까, 우승 간절"

YTN
원문보기


올 시즌을 앞두고 11년 만에 국내로 돌아온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가 우승 욕심을 드러내며, 동시에 이별을 암시했습니다.

흥국생명 김연경은 오늘(18일)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다음 시즌에 V리그에서 뛸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 우승이 더욱 간절하다'고 말했습니다.

김연경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응원해준 팬들 덕에 힘을 냈다면서, 변수가 많은 단기전 플레이오프에서 도전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 시즌 '우승후보 0순위'로 꼽혔던 흥국생명은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의 학교폭력 논란이 터지며, GS칼텍스에 정규리그 우승을 내줬으며, 모레(20일)부터 3위 IBK기업은행과 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주 도서관 붕괴
    광주 도서관 붕괴
  2. 2온유 피부 관리
    온유 피부 관리
  3. 3이경실 세바퀴 하차
    이경실 세바퀴 하차
  4. 4김완기 감독 자격정지
    김완기 감독 자격정지
  5. 5김혜경 여사 쌍샘자연교회
    김혜경 여사 쌍샘자연교회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