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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부산시장 후보 등록 “부산 팔자 고칠 경제시장 약속”

이데일리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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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부산 중앙선관위서 등록 마쳐
“위기 부산 살리려면 검증된 일꾼 필요”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4·7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본선 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18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보궐선거 부산시장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18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보궐선거 부산시장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김 후보는 이날 부산 연제구 부산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위기의 부산을 다시 살리려면 검증된 일꾼, 숙련된 의사 수술이 필요하다”며 “김영춘이 부산의 팔자를 고칠 경제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부산은 중병을 앓고 있는 위기 도시이고 경제적 추락과 사회적 인구감소로 경제활력이 쇠퇴했다”면서 “경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가덕 신공항의 조기 착공 및 완공’ ‘40리 경부선 숲길’ ‘북항 재개발 지역 경제자유구역 확대’ 등 주요 공약을 강조하며 “부산에 대기업을 유치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서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기의 부산에 새 희망을 불어넣고 동북아 싱가포르로 발전시키려면 힘있는 여당시장이 필요하다”며 “그 꿈을 부산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뤄나가도록 성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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