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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주축 남북통일당, 오세훈 지지선언

조선일보 주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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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성호 의원이 17일 남북통일당의 오세훈 후보 지지선언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지성호 의원이 17일 남북통일당의 오세훈 후보 지지선언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지성호 국회의원(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선대위 서울시민권익본부장)은 17일 남북통일당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북한이탈주민들을 중심으로 지난해 3월에 창당한 남북통일당은 그해 총선에서 10833표를 득표한 바 있다. 님북통일당은 “4.7 보궐선거를 앞두고 문재인 정부 대북정책의 총체적 실패를 선언하고 이를 심판하기 위해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남북통일당의 지지선언을 이끈 지성호 의원은 “문재인 정부 대북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 이전에 탈북민 사회가 가지고 있는 위기감이 이만큼 큰 것이다”며 “김정은, 김여정 한 마디에 한미동맹이 흔들리고, 자유와 인권이 억압되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국제사회와 시민단체, 뜻있는 정당들과 지속적인 연대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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