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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부동산 적폐 청산, 환부 있다면 도려내는 게 마땅"

아시아경제 류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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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文대통령 부동산 적폐 청산 발언 추가 설명…"잘못된 관행과 문화 바로잡자는 것"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17일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부동산 적폐 청산' 발언과 관련해 "환부가 있다면 도려내는 게 마땅하고 대통령도 그런 취지로 부동산 적폐의 사슬을 끊어낸다는 의미의 적폐 청산 표현을 쓴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부동산 적폐 청산에서 적폐라는 표현에 대해서 혼돈이 있는거 같은데 분명히 해두고 싶은 것은 적폐청산은 사람에 대한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쌓여온 잘못된 관행과 문화를 바로잡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청와대 모습./김현민 기자 kimhyun81@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청와대 모습./김현민 기자 kimhyun81@


앞서 문 대통령은 16일 국무회의 발언을 통해 "공직자들의 부동산 부패를 막는 데서부터 시작해 사회 전체에 만연한 부동산 부패의 사슬을 반드시 끊어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이번 계기에 우리 사회 불공정의 가장 중요한 뿌리인 부동산 적폐를 청산한다면, 우리나라가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로 나아가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국민들도 함께 뜻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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