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근교에서 총격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7명이 숨졌습니다.
CNN 등 현지 언론은 현지 시각 16일 오후 애틀랜타 근교의 한 마사지샵에서 용의자가 총기를 발사한 뒤 달아나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애틀랜타의 스파 두 곳에서 연쇄 총격 사건이 일어나 4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CNN 등 현지 언론은 현지 시각 16일 오후 애틀랜타 근교의 한 마사지샵에서 용의자가 총기를 발사한 뒤 달아나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애틀랜타의 스파 두 곳에서 연쇄 총격 사건이 일어나 4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마사지샵 CCTV에서 포착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으며, 세 사건이 동일범의 소행인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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