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주경제 언론사 이미지

오세훈 내곡동 땅 양심선언에도..."맨날 사퇴, 취미가 캐삭빵이냐"

아주경제 전기연
원문보기


국민의당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내곡동 땅에 대해 양심선언을 했지만 여론은 이미 등을 돌린 상태다.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땅에 대한 보도가 나온 후 네티즌들은 "오세훈 본인 자산이나 파악하시죠. 보좌관 핑계 대지 마시고... 공직자 되면 다들 저렇게 뒤로 해 먹는 거구나. 여나야나 에라이!(ss***)" "오세훈 처가 땅투기 36억원 차익 기막힌다. 정보 없는 놈만 호구인가?(fo***)" "알고 샀던 모르고 샀던 아이러니한 게 꼭 무슨 개발하는 땅이더라(si***)" "밝혀져도 모르쇠 하면 되니까 맨날 사퇴한다고 떠들어대지~ 에라이(ji***)" "절대 아니면 아닌 거지 나오면 사퇴하겠다는 건 또 뭐지?(fb***)" "캐삭빵 발언만 안 했어도 다시 찰스로 고민하는 사람 없었는데.. 사퇴라는 말 왜 쉽게 하는 건지.. 답답하다.. 유권자를 불안하게 한 말이었어요. 약점 없는 안철수로 고민하는 사람들 밤사이에 여러 명이에요. 말 좀 조심해요(su***)" 등 댓글을 달았다.

16일 오세훈 후보는 단일화 경선 TV토론에서 내곡동 땅에 대해 "이 땅은 처갓집이 투기를 하려고 산 게 아니라 조상 때부터 갖고 있었고, 1970년도에 장인어른이 아내가 초등학교 4학년대 돌아가시면서 상속을 받은 땅"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처가가 받은 평당 보상 가격은 270만원으로, 당시 주변 시세(317만 원)보다도 훨씬 낮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 후보는 안철수 후보가 해당 의혹에 대해 소명을 요구하자 "한 분이라도 이 지구에 대해서 오세훈(당시) 시장이 관심을 표했거나 직간접적으로 압력을 가했단 기억 있으신 분은 나서 달라. 서울시 직원이나 SH(서울토지주택공사) 직원은 바로 양심선언을 해달라. 그러면 전 바로 후보 사퇴하겠다"고 강조했다.

해당 발언을 들은 네티즌들은 오세훈 후보가 사퇴를 자주 언급하자 '캐삭빵'이라고 지적했다. 캐삭빵은 캐릭터 삭제 빵의 줄임말로, 대결이나 내기 등의 방식으로 승자를 가리고 패자는 캐릭터를 삭제하는 행위를 말한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근형 이순재 마지막 부탁
    박근형 이순재 마지막 부탁
  2. 2슈돌 쌍둥이 육아
    슈돌 쌍둥이 육아
  3. 3김상식 매직
    김상식 매직
  4. 4시내버스 안전사고
    시내버스 안전사고
  5. 5강성연 열애 고백
    강성연 열애 고백

아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