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출근길 기온 '뚝'…황사·미세먼지에 중부 탁한 하늘

연합뉴스 전국부
원문보기
미세먼지 속 갑갑한 출근길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세먼지 속 갑갑한 출근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수요일인 1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춥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9도, 수원 2.4도, 춘천 0.7도, 강릉 4.7도, 청주 3도, 대전 2도, 전주 1.9도, 광주 3도, 제주 7.1도, 대구 4.8도, 부산 8도, 울산 6.9도, 창원 7.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1∼19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18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전국이 맑고 동해안에만 구름이 많이 끼겠다. 다만 황사의 영향에다 대기가 정체하며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 남부·충북·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2.5m, 서해 0.5∼2.5m로 예상된다.

s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2. 2안세영 야마구치 결승전
    안세영 야마구치 결승전
  3. 3백해룡 파견 해제
    백해룡 파견 해제
  4. 4푸틴 우크라 공습
    푸틴 우크라 공습
  5. 5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