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 2.0 °
아시아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구자철 KPGA 회장, 시니어 마스터스 추천선수로 출전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원문보기
구자철 KPGA 회장 /제공=KPGA

구자철 KPGA 회장 /제공=KPGA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구자철(66)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이 챔피언스투어 시니어 마스터즈에 추천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다.

구 회장은 24일부터 이틀간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대회에 고(故) 박승룡 선수 추모를 위해 선수로 나선다.

이 대회는 시니어 투어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구자철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만든 대회다. 총상금 규모는 1억원이다.

회는 136명이 출전해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지난해 충북 보은의 클럽D 보은CC에서 개막했던 이 대회는 박승룡 선수가 1라운드 도중 심근 경색으로 사망하는 사고로 중단됐다. 이에 구 회장은 고(故) 박승룡 선수의 빈자리 대신 메우기 위해 출전을 결심했다.

구 회장은 “KPGA 수장으로서 돌아가신 박승룡 선수를 추모하고 그분의 골프에 대한 사랑을 기리기 위해 참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PGA는 고 박승룡 선수에게 명예 KPGA 투어프로 자격을 부여하며 애도를 표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은행법 개정안 통과
    은행법 개정안 통과
  2. 2변요한 티파니 결혼
    변요한 티파니 결혼
  3. 3김용현 군기밀 누설
    김용현 군기밀 누설
  4. 4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논란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논란
  5. 5놀뭐 멤버 변화
    놀뭐 멤버 변화

아시아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