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빈♥’ 정시아도 반한 시아버지 백윤식 젊은 시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배우 정시아가 시아버지인 배우 백윤식의 훈훈한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윤식의 젊은 시절 사진과 함께 “울 아버님, 백집사 나이 때쯤...♥”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젊은 날의 백윤식은 까치머리에 형형한 눈빛이 살아 있다. 원조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답게 수려한 미모가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백도빈 님이랑 판박이에요.”, “훈남 부자,”, “연기의 신”, "다정한 시아버지와 며느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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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시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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