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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황사 유입…전북 오후부터 미세먼지 '매우나쁨'

연합뉴스 정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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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 품은 요즘 황사, "마스크 필수" (CG)[연합뉴스TV 제공]

독성 품은 요즘 황사, "마스크 필수" (CG)
[연합뉴스TV 제공]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16일 전북은 중국발 황사 영향으로 대기질이 나쁘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내몽골고원과 중국 북동지역에서 발원한 이번 황사는 바람을 타고 남하하면서 전북 서해안과 내륙 대기질에 영향을 주겠다.

오전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다가 오후부터는 '매우나쁨' 수준을 나타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8도, 낮 최고기온은 12∼17도로 전날보다 4∼5도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짙은 황사의 영향으로 종일 대기가 탁할 것으로 보인다"며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은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jay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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