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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감독의 함박웃음, "류현진 개막전 선발? 지켜봐달라"

스포티비뉴스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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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류현진의 시범경기 호투 행진에 감독이 미소지었다.

류현진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랜드 퍼블릭스필드 앳 조커머천트스타디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2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팀은 디트로이트를 4-0으로 꺾었다.

이날 시범경기 2번째 등판에 나선 류현진은 최고 구속 148km를 기록했고 투구수도 49개(스트라이크 38개+볼 11개)로 효율적이었다. 이날 1회 탈삼진 2개, 3회 탈삼진 2개를 뽑아내면서 3회 빼고 세 이닝은 모두 삼자범퇴를 기록, 가볍게 타자들을 요리해나갔다.

류현진은 3회 안타 2개로 무사 1,2루 위기에 몰렸으나 위기에서 더 승부사가 되는 류현진답게 이사크 파레데스를 우익수 뜬공, 빅토르 레예스, 제이머 칸델라리오를 연속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이닝을 무실점으로 끝냈다.

경기 후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온라인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개막전 선발투수냐'는 질문을 받은 뒤 "개막까지 아직 몇 주가 남아있고 아직 논의 중"이라고 말하면서도 "우리가 어떻게 결정하는지 봐달라"며 웃었다.

몬토요 감독은 이어 "류현진이 더 강하게 던지고 있는 느낌"이라고 이날 피칭을 높게 평가하면서, "오늘 잰슨과 류현진의 호흡이 좋았던 것 같다"며 에이스와 주전 포수의 배터리 호흡에도 만족했다.

최근 토론토 선발진이 리그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만족스럽고 좋은 신호라고 본다. 선발진의 발전은 이번 스프링캠프의 주목적 중 하나였다. 류현진이 체인지업을 던지는 것을 보면서 다른 젊은 투수들도 배우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제보>gyl@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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