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6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전해철, 면직된 보좌관 투기설 의혹에 "악의적인 가짜뉴스" 일축

이데일리 황효원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측은 의원실 지역보좌관이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면직됐다는 데에 “악의적인 가짜뉴스”라며 엄중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15일 전 장관 측은 입장문을 통해 “익명의 제보자가 전해철 의원실 전 지역보좌관 관련 언론사에 발송한 제보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전 장관 측은 “3월 9일 지역 보좌관이 건강상 이유로 쉬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면직을 했다”면서 “그 이후 당이 소속 보좌진에 대해 전수조사가 진행 중이라는 내용이 있어 부동산 소유 여부를 확인했고 그 과정에서 당에도 관련 사실을 알렸다”고 설명했다.

전 장관 측은 해당 보좌관의 부인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장상동에 사업장을 두고 있고 사업장 근처 야적장을 임대해 활용하던 차에 해당 토지를 소유한 지인의 권유로 야적장 용도로 해당 토지를 매입했다고 소명했다고 밝혔다.

전 장관 측은 “개발 정보를 이용한 투기 목적의 부동산 매입으로 단정할 수 없고 이미 당에 관련 사실을 소상하게 알린 만큼 당의 처분을 따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나래 활동 중단
    박나래 활동 중단
  2. 2대통령 정원오 칭찬
    대통령 정원오 칭찬
  3. 3이태석 프리킥 골
    이태석 프리킥 골
  4. 4차정인 위원장 인문사회 특별위원회
    차정인 위원장 인문사회 특별위원회
  5. 560대 남편 살해
    60대 남편 살해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