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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열심히 정직하게 살았다"…MB의 옥중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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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지지자 편지에 대부분 답장
서울동부구치소 수감 도중 기저질환 치료를 위해 50여일 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퇴원, 안양교도소로 가는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연합]

서울동부구치소 수감 도중 기저질환 치료를 위해 50여일 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퇴원, 안양교도소로 가는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명박 전 대통령이 수감 생활 중에 한 학생으로부터 받은 편지에 답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양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이 전 대통령으로부터 답장을 받았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 전 대통령은 편지에서 "나 자신 부족한 점이 많지만 평생 열심히 정직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한다"며 "언젠가 밝게 웃으며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썼다.

이 전 대통령 측은 이날 한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지난주 금요일에 접견을 갔더니 어떤 학생이 편지를 보내와 당신이 답장했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 전 대통령이 지지자로부터 받은 편지에 대부분 답장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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