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 AFP=뉴스1 |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오는 16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다고 후지뉴스네트워크(FNN)가 15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스가 총리가 16일에 도쿄도 내 의료기관을 찾아 1차 백신 접종을 받는 방향으로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의 백신 접종은 내달 9일 미국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대면 정상회담을 하기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이다.
FNN은 스가 총리의 2차 접종은 4월 미국 방문 직전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스가 총리는 내달 8일 일본을 출발해 미국시간으로 9일 백악관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만나고, 만 하루 동안 머문 뒤 10일에 돌아오는 일정을 계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일정이 그대로 성사된다면 스가 총리는 바이든 대통령과 직접 만나는 첫 외국 정상이 된다.
당초 스가 총리는 4월12일 시작되는 고령자 접종 시기에 맞춰 백신을 맞을 방침이었으나, 미일 정상회담이 잡히면서 방미 대표단과 함게 백신을 접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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