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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 앞도 안보이는 지독한 미세먼지…베이징 첫 황사 경보

연합뉴스 김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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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15일 중국 수도 베이징이 황사로 온통 누렇게 뒤덮였습니다. 베이징시 기상대는 이날 올해 들어 처음으로 황사 황색경보를 발령했는데요. 베이징시 기상대는 이날 오전 중 대부분 지역에서는 황사로 인해 가시거리가 1㎞ 이하일 것으로 예상했다고 중국신문망 등이 전했습니다. 중국환경모니터센터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베이징의 실시간 공기질지수(AQI)는 500에 달해 오염 수준은 최악인 '심각한 오염'(AQI 301∼500) 수준이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미세먼지(PM 10) 농도가 한때 2천㎍/㎥를 넘었고 오전 8시 기준 초미세먼지(PM 2.5) 농도는 223㎍/㎥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내륙에서 발원한 황사는 16일 새벽에서 오전 사이 우리나라에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황윤정·김도희> <영상: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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