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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LH악재 ‘불똥’…文 지지율 5주만에 30%대↓

이데일리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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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37.7%…전주 대비 2.4%P 하락
5일 내내 30%대 흐름 보여…이번주도 이어질듯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5주 만에 30%대로 하락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의혹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면서 문 대통령 지지율까지 끌어내리는 형국이다.

(자료=리얼미터)

(자료=리얼미터)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8일~1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월 2주차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2.4%포인트 하락한 37.7%를 나타냈다.

부정평가는 전주 대비 1.7%포인트 오른 57.4%였다. 모름·무응답은 0.7%포인트 증가한 4.9%를 나타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19.7%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었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4주 간 41.3%→40.6%→41.8%→40.1%를 기록하는 등 40%대에 안착하는 모습이었다. 그런데 LH 악재가 문 대통령 지지율을 뒤흔든 것이다.

리얼미터는 대통령 지지율이 일간지표에서 5일 연속 30%대를 기록하는 등 연초 ‘추미애·윤석열 갈등’ 이후 가장 낮은 흐름을 보였다면서 이번주에도 LH 의혹이 지지율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문 대통령 지지율 일간 추이를 보면, 8일 39.2%, 9일 38.5%, 10일 39.4%, 11일 37.3%, 12일 36.5%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5.8%포인트↓, 38.4%→32.6%), 광주·전라(5.3%포인트↓, 64.1%→58.8%)에서 주로 하락했다. 대구·경북(1.7%포인트↑, 32.5%→34.2%), 대전·세종·충청(1.3%포인트↑, 38.5%→39.8%)에서는 올랐다.

연령대별로 20대(9.1%포인트↓, 35.5%→26.4%), 70대 이상(8.1%포인트↓, 39.7%→31.6%, )에서 크게 하락했다. 반면 40대(1.2%포인트↑, 50.1%→51.3%)와 30대(1.2%포인트↑, 39.7%→40.9%)에서는 오히려 올랐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4.4%포인트↓, 69.2%→64.8%), 중도층(1.8%포인트↓, 34.1%→32.3%)에서 모두 떨어졌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18세 이상 유권자 4만2675명에게 통화를 시도한 결과 최종 2510명 응답을 완료해 5.9%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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